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월버그 (문단 편집) === 10대 문제아 시절 === 인종차별이 난무하는 지역인 보스턴에서 태어난 마크 월버그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집을 나갔고 9남매를 어머니가 홀로 키웠는데 그때부터 비뚤어졌다고 한다. 10대 초반에 보스턴 갱단에 들어갔고 그시절 [[BPD(보스턴)|보스턴 경찰]]에 의하면 20-25회 가량의 사고를 쳤다고 한다. 13살때 [[코카인]]에 중독되었고, 15살 때는 Kill the [[N-word|nigger]]라고 외치며 [[수학여행]]을 가던 [[미국 흑인|흑인]] 여학생에게 단체로 돌을 던졌다. 16살에는 중년의 [[베트남계 미국인]] 남성에게 접근해 [[베트남]] [[개새끼]]라 부르며 [[각목]]으로 폭행했다. 이후 경찰이 자신을 체포하러 오자 도망쳐 다른 베트남계 미국인의 집에 숨어있었는데, 경찰이 가자마자 숨겨주었던 집 주인을 공격했다.[* 맥주를 훔치려다 걸려서 폭행을 저질렀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한쪽 눈이 시력을 잃었다고 알려졌으나 후에 시력은 앞서 [[베트남 전쟁]] 때 잃은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 인터뷰에서 밝혔다.[* [[남베트남군]] 복무 중 부상당했다고 한다.] 이 범죄로 월버그는 살인미수로 재판을 받았고 폭행죄로 45일 동안 복역했다. 감옥에 들어설때 공포가 몰려오는게 실감이 났다고 60 minutes 인터뷰에서 밝혔다. 자신이 동경하던 형들이 감옥에 있는걸 보고 정신이 들었다고... 베트남인 피해자는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마크 월버그는 그당시 젊었고 분별력이 없었지만, 지금은 성장을 하였고 가족도 생겼기에 책임감있는 남자가 됐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였다. 그리고 월버그는 이미 감옥에서 죄값을 치렀고, 자신은 월버그를 용서하였으며 얼굴을 때렸던 건 오래전일이기에 지금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월버그의 이름에 범죄가 따라다니면 안된다고 하였다. 또 모든 사람에겐 한 번의 기회가 더 필요하며 월버그가 용서 받는걸 보고싶다고도 하며 직접 월버그를 만나고 싶다고까지 했다.[[https://www.google.com/amp/s/www.dailymail.co.uk/news/article-2868589/amp/Mark-Wahlberg-s-blinding-race-attack-victim-Johnny-Trinh-backs-bid-pardon-saying-course-forgive-didn-t-blind-Communist-Vietnamese-did-that.html|2015년 인터뷰 링크]] 국내에는 15살 때 흑인 여학생에게 돌을 던진 행동을 반성을 하지 않고 2012년에 또 그랬다며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도 있다. 2014년 마크 월버그는 [[메사추세츠]]주에 자신의 인종 차별 범죄에 대한 공식적인 사면, 즉 전과 말소를 신청하였다. 가족과 함께 월버거스라는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요식업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했는데 전과가 걸림돌이 됐기 때문이다. 13세의 월버그에게 폭력을 당했던 흑인 피해자는 "한번 인종차별 주의자는 평생 인종차별 주의자"라며 월버그를 사면해줘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사건의 검사였던 주디스 빌도 "월버그는 자신의 범죄 동기가 인종이었다고 인정한 적이 없다"며 "사면이 허가된다면 백인이고 유명 연예인이어서 특혜를 받았다는 낙인이 따라다닐 텐데, 진정 그걸 원하느냐"고 꼬집었다. 월버그는 2016년 사면 신청을 철회했다. 2020년에는 [[https://twitter.com/markwahlberg/status/1268396168352075781|BLM를 지지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10대와 달리 지금은 기부도 하고 과거 잘못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여론들도 있지만 국내 일각이나 동양계 미국인이 모이는 인터넷 페이지에서는 아니꼽게 보는 경우도 있다.[* 마크의 과거도 과거지만 미국에서 자라는 동안 유색인종으로서 겪은 온갖 인종차별로 인해 미국과 백인에 대한 시니컬한 회의감과 불신감이 더 큰 이유일 것이다.] [[제29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아시아계 가족이 주인공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 상을 전달했는데, 이때도 "왜 저 인간이 시상을 맡은 거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